백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200만원 기부
백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기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7.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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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면(면장 조영균)은 지난 7월 20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용호(임곡리), 박수갑(수리) 두 위원이 200만 원을 기부해 백아면 발전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백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지역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는 민관협력기구이다. 구성은 민간위원장, 공공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원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기부한 두 위원은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백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백아면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에 더욱 주력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백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지역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는 민관협력기구이다. 구성은 민간위원장, 공공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원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기부한 두 위원은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백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백아면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에 더욱 주력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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