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3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7.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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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1일 다림돌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청소년안전망)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곡성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 선정, 2023년 청소년 안전망 운영의 현황, 그리고 각 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토론했다. 또한 첫 번째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로 5명의 청소년을 선정하기로 합의했다.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특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선정하고, 위기 청소년 발견 및 보호에 관련된 정책과 조례·규칙의 제정이나 수정을 제안한다. 더불어 서로 연계가 필수적인 기관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곡성군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생활비, 병원비, 학원비, 그리고 상담 및 검사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관련 자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 이를 위해 필수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곡성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 선정, 2023년 청소년 안전망 운영의 현황, 그리고 각 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토론했다. 또한 첫 번째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로 5명의 청소년을 선정하기로 합의했다.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특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선정하고, 위기 청소년 발견 및 보호에 관련된 정책과 조례·규칙의 제정이나 수정을 제안한다. 더불어 서로 연계가 필수적인 기관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곡성군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생활비, 병원비, 학원비, 그리고 상담 및 검사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관련 자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 이를 위해 필수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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