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음지기들의 행복한 동행’ 운영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7.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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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1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음지기들의 행복한 동행’ 2회기를 운영했다.
이번 2회기에는 센터에 등록된 회원 및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지난 6월 26일에 실시된 1회기에서는 정신장애의 인권의 이해라는 주제로 인권 교육이 진행된 바 있다.
‘지음지기들의 행복한 동행’ 자조모임 및 가족교육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개인과 그들의 가족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도전과 관련된 자신들의 경험과 감정을 서로 공유하는 장이다. 이는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며, 상호 소통과 감정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임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대처 방법과 이에 관련된 지식을 나누며 정신건강 관리와 회복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당사자와 가족들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족관계 회복과 평화로운 대화를 주제로 가족 교육이 실시되기도 했다. 이 교육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가족관계가 개선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에는 향기 테라피를 이용해 향수를 만들며, 참가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했다.
자조모임 및 가족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정기적으로 모임과 교육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지금의 어려움이 우리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많은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조모임과 가족교육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로를 지지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회복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조모임 및 가족교육은 1, 2회기에 이어 9월에 3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동료지원 활동가와 함께하는 회복교육과 가족 친밀감을 높이는 가족 힐링캠프 시간이 계획돼 있다.
이번 2회기에는 센터에 등록된 회원 및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지난 6월 26일에 실시된 1회기에서는 정신장애의 인권의 이해라는 주제로 인권 교육이 진행된 바 있다.
‘지음지기들의 행복한 동행’ 자조모임 및 가족교육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개인과 그들의 가족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도전과 관련된 자신들의 경험과 감정을 서로 공유하는 장이다. 이는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며, 상호 소통과 감정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임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대처 방법과 이에 관련된 지식을 나누며 정신건강 관리와 회복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당사자와 가족들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족관계 회복과 평화로운 대화를 주제로 가족 교육이 실시되기도 했다. 이 교육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가족관계가 개선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에는 향기 테라피를 이용해 향수를 만들며, 참가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했다.
자조모임 및 가족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정기적으로 모임과 교육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지금의 어려움이 우리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많은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조모임과 가족교육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로를 지지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회복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조모임 및 가족교육은 1, 2회기에 이어 9월에 3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동료지원 활동가와 함께하는 회복교육과 가족 친밀감을 높이는 가족 힐링캠프 시간이 계획돼 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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