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곡성군수, 어린이들을 위한 초록우산이 되어주세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 정기후원 챌린지 시작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7.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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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이상철 군수가 어린이가 더 행복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후원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 사업인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해 주세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효과적인 캠페인 추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이 군수는 곡성군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을 물론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기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
챌린지는 지명을 받은 사람이 최소 1만 원 이상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철 군수는 릴레이를 이어갈 주자로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을 지명했다.
이 군수는 “국가나 지자체의 경우 지원 조건이나 법적인 절차 등으로 인해 더 많이 지원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부분에서 민간 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살아온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 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어린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동참을 당부했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 사업인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해 주세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효과적인 캠페인 추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이 군수는 곡성군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을 물론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기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
챌린지는 지명을 받은 사람이 최소 1만 원 이상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철 군수는 릴레이를 이어갈 주자로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을 지명했다.
이 군수는 “국가나 지자체의 경우 지원 조건이나 법적인 절차 등으로 인해 더 많이 지원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부분에서 민간 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살아온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 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어린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동참을 당부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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