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예술로 이중언어 캠프" 운영
언어로 넘어 예술로 하나가 되다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7.14 13:27
페이지 정보
본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12일부터 3박 4일간 관내 초·중학생과 해외청소년이 함께하는‘곡성군 예술로 이중언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이중언어 캠프는 곡성 초·중학생 21명, 해외청소년 9명, 타지역 초·중학생 참가자 11명 등 총 41명이 참여한다. 캠프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서로 문화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 탐방, 시 쓰기, 즉흥 연기, 공동으로 창작하는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언어를 넘어 서로가 소통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며 세계를 잇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이중언어 캠프는 곡성 초·중학생 21명, 해외청소년 9명, 타지역 초·중학생 참가자 11명 등 총 41명이 참여한다. 캠프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서로 문화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 탐방, 시 쓰기, 즉흥 연기, 공동으로 창작하는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언어를 넘어 서로가 소통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며 세계를 잇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4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