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삼기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위한 교통안전 형광조끼 배부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7.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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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일 삼기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마을주민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형광조끼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삼기면 기관사회단체장으로는 삼기면장, 삼기파출소장, 삼기우체국장, 삼기초등학교교장, 삼기농협지점장, 곡성안전유리 대표, 베수비우스 대표가 포함돼 있다.
최근 고령자의 전동기와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 단체장들은 가시성이 높은 형광 조끼를 제작해 배부했다. 또한 조끼를 수령한 마을의 어르신들에게는 조끼의 올바른 착용법뿐만 아니라, 헬멧 착용과 안전벨트 사용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삼기면 기관사회단체장은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자 뜻을 모아 안전조끼를 제작했다. 이번 안전조끼 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도로에서 안전하게 통행하고, 마을 전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기면 기관사회단체장으로는 삼기면장, 삼기파출소장, 삼기우체국장, 삼기초등학교교장, 삼기농협지점장, 곡성안전유리 대표, 베수비우스 대표가 포함돼 있다.
최근 고령자의 전동기와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 단체장들은 가시성이 높은 형광 조끼를 제작해 배부했다. 또한 조끼를 수령한 마을의 어르신들에게는 조끼의 올바른 착용법뿐만 아니라, 헬멧 착용과 안전벨트 사용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삼기면 기관사회단체장은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자 뜻을 모아 안전조끼를 제작했다. 이번 안전조끼 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도로에서 안전하게 통행하고, 마을 전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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