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레지오넬라증 예방에 앞장선다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6.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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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지역 내 급수시설 및 냉방설비 21개소에 대하여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지역 내 주요 관리대상 시설은 대형건물 5개소, 분수대 1개소, 종합병원 1개소, 대형목욕탕 4개소, 호텔 및 여관 3개소, 노인복지시설 5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개소, 요양병원 1개소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되는 병원성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이 질병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수도꼭지, 가습기, 호흡기 치료기기, 장식분수, 분무기, 온천 등과 같은 에어로졸 발생시설과 관련이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되며,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50세 이상, 흡연자, 만성폐질환, 면역저하자, 암환자, 만성질환자 등에서 주로 발생된다. 대표적인 임상 양상으로는 레지오넬라 폐렴과 폰티악 열(독감형)이 있다.
지역 내 주요 관리대상 시설은 대형건물 5개소, 분수대 1개소, 종합병원 1개소, 대형목욕탕 4개소, 호텔 및 여관 3개소, 노인복지시설 5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개소, 요양병원 1개소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되는 병원성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이 질병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수도꼭지, 가습기, 호흡기 치료기기, 장식분수, 분무기, 온천 등과 같은 에어로졸 발생시설과 관련이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되며,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50세 이상, 흡연자, 만성폐질환, 면역저하자, 암환자, 만성질환자 등에서 주로 발생된다. 대표적인 임상 양상으로는 레지오넬라 폐렴과 폰티악 열(독감형)이 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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