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곡성군이 시원함을 선물해드립니다.” 이동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6.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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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은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6월 22일 입면 흑석마을에서 2023년 16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직접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로 찾아가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목욕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 목욕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했다.
입면 흑석마을 근처에는 마땅한 목욕시설이 없고 가장 가까운 목욕탕은 입면사무소에서 운영을 하지만 11월부터 4월까지만 운영 하고 하절기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목욕탕을 이용하려면 옥과면으로 먼 길을 이동해야 하고, 더구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목욕탕을 이용하기 더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에게 위생적이고 청결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곡성군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이 마을을 방문하여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목욕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이라 시원하게 씻고 싶었는데 몸이 불편해 제대로 목욕하기 어려웠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편안하게 목욕을 시켜주니 몸이 너무 개운하다.”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 하겠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행복한 곡성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직접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로 찾아가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목욕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 목욕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했다.
입면 흑석마을 근처에는 마땅한 목욕시설이 없고 가장 가까운 목욕탕은 입면사무소에서 운영을 하지만 11월부터 4월까지만 운영 하고 하절기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목욕탕을 이용하려면 옥과면으로 먼 길을 이동해야 하고, 더구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목욕탕을 이용하기 더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에게 위생적이고 청결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곡성군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이 마을을 방문하여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목욕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이라 시원하게 씻고 싶었는데 몸이 불편해 제대로 목욕하기 어려웠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편안하게 목욕을 시켜주니 몸이 너무 개운하다.”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 하겠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행복한 곡성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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