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노인일자리사업 폭염대책 추진
혹서기 근무시간 8~11시로 조정…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06.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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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혹서기를 대비해 노인일자리사업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9월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616명의 근로 시간을 기존 9~12시에서 8~11시로 1시간 앞당긴다.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등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앞선 5월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전원에게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활동조끼와 모자를 제공한 바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공익형, 시장형 참여자 활동 일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군은 이달부터 9월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616명의 근로 시간을 기존 9~12시에서 8~11시로 1시간 앞당긴다.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등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앞선 5월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전원에게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활동조끼와 모자를 제공한 바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공익형, 시장형 참여자 활동 일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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