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교직원을 위한 숲 생태교육 운영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6.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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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지난 16일에 죽곡 인성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 아동 센터의 교직원 44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 교육은 교직원들이 생태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의 이해를 깊게 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숲 강의는 숲 전문가 김용규 교장선생님을 초청해 생태적 인식 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싱잉볼 사운드배스 숲 요가도 실시됐다.
이날 참여한 선생님 A씨는“이번 생태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가 숲처럼 어우러져야 함을 깨달았다. 디지털 환경이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자연과 거리가 멀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이 자연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교육 방향을 조정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생님들이 생태적 관점을 이해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접목시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 아동 센터의 교직원 44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 교육은 교직원들이 생태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의 이해를 깊게 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숲 강의는 숲 전문가 김용규 교장선생님을 초청해 생태적 인식 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싱잉볼 사운드배스 숲 요가도 실시됐다.
이날 참여한 선생님 A씨는“이번 생태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가 숲처럼 어우러져야 함을 깨달았다. 디지털 환경이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자연과 거리가 멀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이 자연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교육 방향을 조정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생님들이 생태적 관점을 이해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접목시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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