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옥과 죽림천에 무지개가 떴다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6.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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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옥과면 죽림천 양변 방호벽을 새롭게 단장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주고 있다.
죽림리는 옥과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마을이며, 죽림천은 옥과시장을 가로질러 있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하천 주변에 통행량이 많아 쓰레기가 무단투기되거나 도로가 훼손되는 등 주변환경의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옥과면에서는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하며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고, 노후화된 소하천의 방호벽에는 무지개색을 입혀 변화를 줬다. 이를 통해 하천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과 오래된 도심이 연결되며, 독특한 감성이 연출됐다.
면 관계자는“방호벽에 새로운 색을 입혀 주민에게는 안전과 미관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성륜사와 같은 기존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곡성군 옥과면은 중요한 거점 지역으로서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시티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옥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옥과천변과 유휴지에 금계국을 식재해 노란 꽃바다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시내 환경 정화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옥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죽림리는 옥과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마을이며, 죽림천은 옥과시장을 가로질러 있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하천 주변에 통행량이 많아 쓰레기가 무단투기되거나 도로가 훼손되는 등 주변환경의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옥과면에서는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하며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고, 노후화된 소하천의 방호벽에는 무지개색을 입혀 변화를 줬다. 이를 통해 하천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과 오래된 도심이 연결되며, 독특한 감성이 연출됐다.
면 관계자는“방호벽에 새로운 색을 입혀 주민에게는 안전과 미관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성륜사와 같은 기존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곡성군 옥과면은 중요한 거점 지역으로서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시티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옥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옥과천변과 유휴지에 금계국을 식재해 노란 꽃바다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시내 환경 정화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옥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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