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3개 단체, 취약계층을 위해 힘 모았다
조은혜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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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 9일 초심회(회장 이경원), 간병사협회(회장 임채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3개 단체가 힘을 모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경원 초심회 회장, 간병사협회 임채원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위생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3톤가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또한 도배를 새로 하고 장판을 교체했으며, 주방과 화장실도 수리해 대상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호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내 일처럼 도와주는 마음 따뜻한 자원봉사자들이 계셔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구례를 만들 수 있다”며, “생업도 뒤로하고 달려와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경원 초심회 회장, 간병사협회 임채원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위생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3톤가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또한 도배를 새로 하고 장판을 교체했으며, 주방과 화장실도 수리해 대상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호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내 일처럼 도와주는 마음 따뜻한 자원봉사자들이 계셔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구례를 만들 수 있다”며, “생업도 뒤로하고 달려와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 조은혜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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