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인 한마음 행사 실시
재능기부, 마을교류, 체육행사 등 다양한 소통의 장 열어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6.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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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 7일에 귀농귀촌인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귀촌인 한마음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융화를 위한 재능기부활동 및 마을 교류 행사와 귀농귀촌인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오곡면 침곡마을을 방문해 노후 우편함 30개를 새로이 교체했다. 특히, 10년 전 귀농해 정착한 침곡마을 이장님은 주민들과의 조화를 이루며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눠 먹으며 마을의 활기를 높였다.
마을주민 A씨는 “농사철이라 바쁜 중에도 우편함을 교체해주고, 서로가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도 실시됐다. 권역별로 팀을 나눠 줄다리기, 활쏘기, 제기차기 등 9개 종목으로 대결하며 권역별로 끈끈해지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귀농귀촌인들이 우편함 교체, 식사 대접과 같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정이 더 끈끈해지고 농촌에서의 정보도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6월에는 곡성군지원센터에서 2박 3일동안 농가를 체험할 수 있는 전원생활체험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살구·블루베리·멜론 등을 수확할 수 있는 귀농체험학교와 목공예·커피·천연염색 등의 실용생활교육(목공예, 커피, 천연염색)이 예정돼 있다.
이번 귀농귀촌인 한마음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융화를 위한 재능기부활동 및 마을 교류 행사와 귀농귀촌인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오곡면 침곡마을을 방문해 노후 우편함 30개를 새로이 교체했다. 특히, 10년 전 귀농해 정착한 침곡마을 이장님은 주민들과의 조화를 이루며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눠 먹으며 마을의 활기를 높였다.
마을주민 A씨는 “농사철이라 바쁜 중에도 우편함을 교체해주고, 서로가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도 실시됐다. 권역별로 팀을 나눠 줄다리기, 활쏘기, 제기차기 등 9개 종목으로 대결하며 권역별로 끈끈해지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귀농귀촌인들이 우편함 교체, 식사 대접과 같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정이 더 끈끈해지고 농촌에서의 정보도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6월에는 곡성군지원센터에서 2박 3일동안 농가를 체험할 수 있는 전원생활체험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살구·블루베리·멜론 등을 수확할 수 있는 귀농체험학교와 목공예·커피·천연염색 등의 실용생활교육(목공예, 커피, 천연염색)이 예정돼 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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