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조은혜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6.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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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구례 현충공원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군은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일상 회복으로 올해 현충일 추념식 내빈 규모와 의례를 확대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헌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순호 군수는 “보훈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자 애국심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며, “명예 수당 및 유족수당 지급, 호국 순례 지원 등의 사업으로 보훈 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보훈 안정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일상 회복으로 올해 현충일 추념식 내빈 규모와 의례를 확대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헌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순호 군수는 “보훈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자 애국심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며, “명예 수당 및 유족수당 지급, 호국 순례 지원 등의 사업으로 보훈 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보훈 안정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조은혜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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