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옥과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6.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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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 옥과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이 두 팔 걷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부부 가구다. 주택은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현관으로 들어가는 계단의 높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싱크대 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기동대원들은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사로와 손잡이를 설치하고, 수리 작업을 위해 설비 업체와 협력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기동대원 및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은 다른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또한,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옥과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반기에도 기동대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이 두 팔 걷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부부 가구다. 주택은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현관으로 들어가는 계단의 높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싱크대 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기동대원들은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사로와 손잡이를 설치하고, 수리 작업을 위해 설비 업체와 협력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기동대원 및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은 다른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또한,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옥과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반기에도 기동대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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