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 곡성낙농육우협회, 우유 시음회 성료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와 낙우협회 연계 통한 우유 소비 홍보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5.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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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곡성세계장미축제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우유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유뿐만 아니라 요거트, 치즈, 우유떡 등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우유가 우리 생활의 일부라는 사실을 인식시켜 소비를 촉진하고자 원유 생산농가들이 직접 홍보에 참여했다.
낙농업은 수요에 따라 생산량을 조절할 수 없는 업종이기 때문에, 시중 우유 소비량이 줄었다고 젖소 수를 줄이거나 우유 생산량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남아도는 우유를 처리하기 위해 분유 제조 등의 대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출산과 우유판매가격 상승으로 소비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낙농가들의 고민이 크게 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산 우유는 365일 안전하게 생산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곡성군의 낙농가들은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시음회를 통해 우유가 완전식품으로 인식하고 더 많은 소비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에서는 앞으로도 곡성낙우협회와 협력해 지역 행사와 연계한 우유 소비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유의 위생적인 생산과정과 우유가 제공하는 이로움 등을 강조하여 우유에 대한 가치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유뿐만 아니라 요거트, 치즈, 우유떡 등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우유가 우리 생활의 일부라는 사실을 인식시켜 소비를 촉진하고자 원유 생산농가들이 직접 홍보에 참여했다.
낙농업은 수요에 따라 생산량을 조절할 수 없는 업종이기 때문에, 시중 우유 소비량이 줄었다고 젖소 수를 줄이거나 우유 생산량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남아도는 우유를 처리하기 위해 분유 제조 등의 대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출산과 우유판매가격 상승으로 소비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낙농가들의 고민이 크게 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산 우유는 365일 안전하게 생산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곡성군의 낙농가들은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시음회를 통해 우유가 완전식품으로 인식하고 더 많은 소비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에서는 앞으로도 곡성낙우협회와 협력해 지역 행사와 연계한 우유 소비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유의 위생적인 생산과정과 우유가 제공하는 이로움 등을 강조하여 우유에 대한 가치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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