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부처님 오신날 국화 종묘 나눔
조은혜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5.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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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부처님 오신 날을 찬탄하고, 꽃으로 가득 채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일환책으로 지난 27일 화엄사에서 국화묘 5,000주를 무상나눔 하였다.
국화묘는 구례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꽃채운국화사랑회원들이 육묘하였으며 10월 중순에 피는 노란색의 화사하고 소담한 화단국이다.
또한‘매직랩액자’108개를 어린이에게 나누어 보리수 나뭇잎을 즉석 누름꽃으로 만드는 체험 행사는 방문객의 인기를 끌었다.
구례군과 화엄사는 2015년부터 역사·문화와 관광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고 구례군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하도록 MOU를 체결하여 협력해왔다.
2019년부터 부처꽃, 원추리 종자와 묘를 나누어 주다가 작년부터는 국화묘를 나누어 주었다. 국화묘는 사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국화 종묘 나눔 행사는 국화전시회 화분 운반과 도시재생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주민들과 화엄사가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하동에서 왔다는 이정희씨는 “2019년부터 화엄사를 방문하여 부처꽃, 원추리, 국화묘를 받아서 정원에 심어왔다. 해마다 다른 종묘를 주어 정원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잘 키워 전국 지인들에 나누어 기쁘다”고 말했다.
국화묘는 구례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꽃채운국화사랑회원들이 육묘하였으며 10월 중순에 피는 노란색의 화사하고 소담한 화단국이다.
또한‘매직랩액자’108개를 어린이에게 나누어 보리수 나뭇잎을 즉석 누름꽃으로 만드는 체험 행사는 방문객의 인기를 끌었다.
구례군과 화엄사는 2015년부터 역사·문화와 관광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고 구례군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하도록 MOU를 체결하여 협력해왔다.
2019년부터 부처꽃, 원추리 종자와 묘를 나누어 주다가 작년부터는 국화묘를 나누어 주었다. 국화묘는 사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국화 종묘 나눔 행사는 국화전시회 화분 운반과 도시재생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주민들과 화엄사가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하동에서 왔다는 이정희씨는 “2019년부터 화엄사를 방문하여 부처꽃, 원추리, 국화묘를 받아서 정원에 심어왔다. 해마다 다른 종묘를 주어 정원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잘 키워 전국 지인들에 나누어 기쁘다”고 말했다.
- 조은혜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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