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재가사랑노인복지센터, 자연드림 견학 및 피자 만들기 체험 성료
조은혜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5.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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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재가사랑노인복지센터(구례감리교회부설)는 지난 2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중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연드림 견학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사회활동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신체적 조건과 이동활동의 열악함으로 인하여 사회참여가 필요한 어르신 대상으로 총괄 김경숙(사회복지사)외 전담사회복지사2명, 생활지원사4명과 함께 어르신 37명이 참여했으며, 구례자연드림 공방체험 및 피자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한편 오늘날 한국의 60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의 8.7%로써 약386만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그 비율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들의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을 비롯한 사회참여의 비율은 전체적으로 매우 낮은 2.9%에 머물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12.7%), 교양강좌 및 노인대학(3.8%)참여 등 비교적 낮은 수준 이다.
하지만 종교활동 등 친목모임(16.5%), 노인정모임(23.4%)은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구례재가사랑노인복지센터는 “노인의 비경제활동 영역(여가 등)에서 노인들은 비자발적인 과잉 여가시간에 직면하여 심리적 약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노년기 여가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노년기 여가보장, 사회참여는 고령사회에 직면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루어진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삶의 만족도 증진, 일상의 활력소 극대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아 존중감 및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활동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신체적 조건과 이동활동의 열악함으로 인하여 사회참여가 필요한 어르신 대상으로 총괄 김경숙(사회복지사)외 전담사회복지사2명, 생활지원사4명과 함께 어르신 37명이 참여했으며, 구례자연드림 공방체험 및 피자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한편 오늘날 한국의 60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의 8.7%로써 약386만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그 비율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들의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을 비롯한 사회참여의 비율은 전체적으로 매우 낮은 2.9%에 머물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12.7%), 교양강좌 및 노인대학(3.8%)참여 등 비교적 낮은 수준 이다.
하지만 종교활동 등 친목모임(16.5%), 노인정모임(23.4%)은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구례재가사랑노인복지센터는 “노인의 비경제활동 영역(여가 등)에서 노인들은 비자발적인 과잉 여가시간에 직면하여 심리적 약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노년기 여가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노년기 여가보장, 사회참여는 고령사회에 직면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루어진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삶의 만족도 증진, 일상의 활력소 극대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아 존중감 및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조은혜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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