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CJ푸드빌과 ‘맛있는 만남’
22일 전남도청서 업무협약… 장성사과, 산나물, 곶감, 새싹삼 메뉴 개발 박차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05.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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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22일 전남도청에서 씨제이(CJ)푸드빌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CJ푸드빌은 사과, 산나물, 곶감, 새싹삼 등 장성 농특산물 활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외식브랜드 ‘빕스’, ‘한쿡’의 지역 상생 신메뉴에 장성 먹거리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에선 9월경 시즌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된 상품들은 CJ푸드빌이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인스타 등의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홍보를 이어가게 된다. 엔(N)서울타워에도 홍보관을 설치해 장성군 우수 농산물과 관광명소를 알린다.
협약을 마친 김한종 장성군수는 “고품질의 장성 농산물과 CJ푸드빌의 탄탄한 기술력이 더해진다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성군과 CJ의 인연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군은 CJ브리딩과 업무협약을 맺어 ‘CJ햇반’ 원료곡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연간 1400톤 규모의 가공용 쌀을 CJ브리딩에 공급 중이다.
협약에 따라 CJ푸드빌은 사과, 산나물, 곶감, 새싹삼 등 장성 농특산물 활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외식브랜드 ‘빕스’, ‘한쿡’의 지역 상생 신메뉴에 장성 먹거리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에선 9월경 시즌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된 상품들은 CJ푸드빌이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인스타 등의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홍보를 이어가게 된다. 엔(N)서울타워에도 홍보관을 설치해 장성군 우수 농산물과 관광명소를 알린다.
협약을 마친 김한종 장성군수는 “고품질의 장성 농산물과 CJ푸드빌의 탄탄한 기술력이 더해진다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성군과 CJ의 인연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군은 CJ브리딩과 업무협약을 맺어 ‘CJ햇반’ 원료곡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연간 1400톤 규모의 가공용 쌀을 CJ브리딩에 공급 중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2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