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치매안심센터, 어버이날 맞이 행사 개최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5.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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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3일 치매안심마을인 삼기면 괴소리룰 방문해 ‘니가 효자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치매안심마을의 어르신들 30명과 함께 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초고령자에게 꽃바구니 전달하기, 개인별 즉석사진을 찍고 액자에 넣어 전달하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자식이 멀리 있어 어버이날마다 외로운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꽃도 달아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매니큐어도 받으니 고맙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꽃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꽃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행사를 추진한 보람을 느꼈다. 안심마을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치매안심마을의 어르신들 30명과 함께 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초고령자에게 꽃바구니 전달하기, 개인별 즉석사진을 찍고 액자에 넣어 전달하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자식이 멀리 있어 어버이날마다 외로운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꽃도 달아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매니큐어도 받으니 고맙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꽃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꽃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행사를 추진한 보람을 느꼈다. 안심마을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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