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공연에 클래식 콘서트까지… 21세기장성아카데미 기대감 증폭!
4일 김난희 서울페스티벌앙상블 단장 초청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05.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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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61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김난희 서울페스티벌앙상블 단장이 강단에 오른다.
김 단장은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메조 소프라노다. ‘세계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비롯해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했다.
김난희 단장이 이끄는 서울페스티벌앙상블은 2015년 창단 이래 국내외 연주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가 특별한 이유는 강연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의 틀을 깼다는 데 있다. ‘5월과 음악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클래식 5중주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멘델스존의 ‘봄 노래’부터 가곡, 동요 등 봄날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노래들이 연주된다.
순식간에 가면을 바꾸는 중국 전통극 ‘변검’과 레이저, 마술 공연 등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볼거리도 풍성하다.
현장 강연은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강연 영상은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하면 된다.
김 단장은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메조 소프라노다. ‘세계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비롯해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했다.
김난희 단장이 이끄는 서울페스티벌앙상블은 2015년 창단 이래 국내외 연주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가 특별한 이유는 강연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의 틀을 깼다는 데 있다. ‘5월과 음악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클래식 5중주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멘델스존의 ‘봄 노래’부터 가곡, 동요 등 봄날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노래들이 연주된다.
순식간에 가면을 바꾸는 중국 전통극 ‘변검’과 레이저, 마술 공연 등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볼거리도 풍성하다.
현장 강연은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강연 영상은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하면 된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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