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도서관, 도서관주간 뮤지컬 ‘빨간모자’ 성황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4.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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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도서관이 지난 14일에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관람 대상은 옥과면행정복지센터 월파관에서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215명이었다. 명작 동화 ‘빨간 모자와 늑대’이야기를 각색해 신나는 노래와 춤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가 접목된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됐다.
동화 속 주인공인 ‘빨간 모자’가 몸이 아픈 할머니를 위해 음식 바구니를 들고 길을 나서다 늑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의 공연으로 선보였다. 공연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을 아끼고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단순한 인형극이 아닌 빨간 모자, 늑대, 할머니로 분장을 한 공연자가 직접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펼쳤다. 다채로운 시각적 효과를 더해 어린이들의 몰입도와 호응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동화 원작 공연을 준비했다. 즐거운 공연을 통해 책에 관심을 가지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 대상은 옥과면행정복지센터 월파관에서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215명이었다. 명작 동화 ‘빨간 모자와 늑대’이야기를 각색해 신나는 노래와 춤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가 접목된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됐다.
동화 속 주인공인 ‘빨간 모자’가 몸이 아픈 할머니를 위해 음식 바구니를 들고 길을 나서다 늑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의 공연으로 선보였다. 공연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을 아끼고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단순한 인형극이 아닌 빨간 모자, 늑대, 할머니로 분장을 한 공연자가 직접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펼쳤다. 다채로운 시각적 효과를 더해 어린이들의 몰입도와 호응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동화 원작 공연을 준비했다. 즐거운 공연을 통해 책에 관심을 가지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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