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무등기 어린이‧어머니‧교직원 배구대회 성료
49개 팀 675명 참가… 프로급 열정 불태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4.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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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하니움실내체육관과 이용대체육관 등에서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제35회 무등기 전국 어린이‧어머니‧교직원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등일보·화순군체육회·사)엠디에스앤씨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 △교직원 △어머니부 총 49개 팀 67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15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대회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선수 입장 퍼레이드 후, 페퍼저축은행 소속 이은지, 박사랑 선수가 팬사인회를 여는 등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였다.
이틀간 접전을 펼친 결과 △어린이부에서는 전주 중산초(여)와 순천 대석초(남) △어머니부는 썬클럽 △교직원부에서는 광양 중진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는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무등일보·화순군체육회·사)엠디에스앤씨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 △교직원 △어머니부 총 49개 팀 67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15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대회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선수 입장 퍼레이드 후, 페퍼저축은행 소속 이은지, 박사랑 선수가 팬사인회를 여는 등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였다.
이틀간 접전을 펼친 결과 △어린이부에서는 전주 중산초(여)와 순천 대석초(남) △어머니부는 썬클럽 △교직원부에서는 광양 중진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는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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