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불법 카메라 탐지장비 무상 대여
탐지장비 무상 대여로 화장실 이용자 불안감 해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4.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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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를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기업체, 음식점, 학교, 숙박업소 등 시설 소유자 또는 관리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일간 렌즈탐지기와 전파탐지기로 구성된 탐지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환경과 공중정화팀(☎061-379-3616)으로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민간화장실의 이용자가 불법촬영 점검을 신청할 경우, 시설의 소유자나 관리인에게 사전동의를 받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탐지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를 통해 불법촬영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내 기업체, 음식점, 학교, 숙박업소 등 시설 소유자 또는 관리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일간 렌즈탐지기와 전파탐지기로 구성된 탐지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환경과 공중정화팀(☎061-379-3616)으로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민간화장실의 이용자가 불법촬영 점검을 신청할 경우, 시설의 소유자나 관리인에게 사전동의를 받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탐지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를 통해 불법촬영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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