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가 현장에서도 과학영농 실현
4~5월 고추 육묘부터 정식기, 현장 기술지원 강화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4.14 12:30
페이지 정보
본문
화순군이 관내 고추 농가 대상으로 생산성 증대 및 우량 모종 생산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한다.
이달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개월간 농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전자현미경, 식물바이러스 판별키트 등을 이용한 과학영농을 실천한다.
고령의 농업인들은 미소해충을 육안으로 구분해내기 힘들고 식물병을 정확히 구별하기 힘들어 잘못된 방제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막기 위해 휴대용 현미경 영상장치와 식물병 바이러스 키트를 통해 미소해충을 직접 관찰하고 바이러스 키트로 병을 구별해 올바른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노지재배 고추는 2월 중순에 파종해 5월 초 정식까지 약 75일의 육묘기간이 필요하며 우량모종 생산은 생산량 증대의 중요한 부분으로 이 시기에 집중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기부터 정식 초기까지 집중 기술지원을 통해 우량모종을 생산하고, 향후 탄저병 예방 등을 위한 피해 예방 생육 점검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개월간 농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전자현미경, 식물바이러스 판별키트 등을 이용한 과학영농을 실천한다.
고령의 농업인들은 미소해충을 육안으로 구분해내기 힘들고 식물병을 정확히 구별하기 힘들어 잘못된 방제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막기 위해 휴대용 현미경 영상장치와 식물병 바이러스 키트를 통해 미소해충을 직접 관찰하고 바이러스 키트로 병을 구별해 올바른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노지재배 고추는 2월 중순에 파종해 5월 초 정식까지 약 75일의 육묘기간이 필요하며 우량모종 생산은 생산량 증대의 중요한 부분으로 이 시기에 집중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기부터 정식 초기까지 집중 기술지원을 통해 우량모종을 생산하고, 향후 탄저병 예방 등을 위한 피해 예방 생육 점검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