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활력화 대회’ 추진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4.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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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활력화 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체험마을 운영자들은 경남 남해군 갱번마루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밥상, 깨끗한 숙박시설 준비 등 농촌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전통염색 체험, 도둑게 산란 체험, 농산 체험 등 체험객의 입장에서 흥미로운 체험을 개발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A씨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면서 관광객들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발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농촌관광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획일적인 체험이 아닌 마을의 강점을 찾아 체험마을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15년에 (사)곡성농촌체험마을시설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현재 「도농교류촉진법」에 따라 지역 내 14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돼 활발히 운영 중이다.
체험마을 운영자들은 경남 남해군 갱번마루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밥상, 깨끗한 숙박시설 준비 등 농촌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전통염색 체험, 도둑게 산란 체험, 농산 체험 등 체험객의 입장에서 흥미로운 체험을 개발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A씨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면서 관광객들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발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농촌관광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획일적인 체험이 아닌 마을의 강점을 찾아 체험마을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15년에 (사)곡성농촌체험마을시설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현재 「도농교류촉진법」에 따라 지역 내 14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돼 활발히 운영 중이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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