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동화면, 지역민과 향우 ‘화합 한마당’
8일 동화면민의 날 행사… 공연, 체육행사 등 풍성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04.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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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4년 만에 재개된 장성군 ‘동화면민의 날’에 지역민과 향우 1000여 명이 함께했다.
동화면민의날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면민과 향우를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도‧군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동화면 문화센터 체육공원에 모인 주민들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난타, 어르신 댄스, 풍물놀이, 노래자랑, 색소폰 연주에 때로는 관객으로, 때로는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흥겹고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풍선탑 세우기, 박 터뜨리기, 윷놀이, 훌라후프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도 열렸다.
한편, 행사장 한편에서는 향우들을 대상으로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이어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동화면민과 향우가 어우러져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가고싶은 장성,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여정에도 함께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화면민의날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면민과 향우를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도‧군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동화면 문화센터 체육공원에 모인 주민들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난타, 어르신 댄스, 풍물놀이, 노래자랑, 색소폰 연주에 때로는 관객으로, 때로는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흥겹고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풍선탑 세우기, 박 터뜨리기, 윷놀이, 훌라후프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도 열렸다.
한편, 행사장 한편에서는 향우들을 대상으로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이어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동화면민과 향우가 어우러져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가고싶은 장성,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여정에도 함께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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