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코로나19 감염 취약 시설 방역물품 배부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원·요양병원·주간보호센터 등에 지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4.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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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인 감염 취약 시설에 마스크 외 13종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위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설인 ▲감염 취약 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과 약국의 실내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구례군은 지난 3월 감염 취약 시설 17개소에 마스크 총 3,600매를 배부했고, 오는 10일부터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원·요양병원·주간보호센터 16개소를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RAT) 2,300개 외 방역물품을 추가 확보해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 검사를 주 1회 주기적으로 실시 중이며, 감염병 관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감염 취약 시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감염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며 고위험 시설 어르신들의 중증화 및 사망 최소화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례군은 지난 3년여간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감염병 재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온전한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코로나 이전의 소중한 일상과 사회적 환경을 되찾기 위해 생활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3월 2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위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설인 ▲감염 취약 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과 약국의 실내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구례군은 지난 3월 감염 취약 시설 17개소에 마스크 총 3,600매를 배부했고, 오는 10일부터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원·요양병원·주간보호센터 16개소를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RAT) 2,300개 외 방역물품을 추가 확보해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 검사를 주 1회 주기적으로 실시 중이며, 감염병 관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감염 취약 시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감염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며 고위험 시설 어르신들의 중증화 및 사망 최소화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례군은 지난 3년여간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감염병 재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온전한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코로나 이전의 소중한 일상과 사회적 환경을 되찾기 위해 생활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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