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저축은행,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4.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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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 31일(금) 바로저축은행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순호 군수,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례군과 바로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23일 ‘1사 1촌 상생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복지 향상 지원을 위해 5년간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바로저축은행은 앞서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구례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고, 구례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바로저축은행의 지속적인 성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민 누구나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구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번 전달식은 김순호 군수,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례군과 바로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23일 ‘1사 1촌 상생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복지 향상 지원을 위해 5년간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바로저축은행은 앞서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구례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고, 구례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바로저축은행의 지속적인 성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민 누구나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구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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