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자리입니다!”
3일간 7개 면 돌며 ‘찾아가는 취임인사’...현장·소통행보에 ‘주민 호평’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08.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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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군수, 부지런한 군수, 일 잘하는 군수, 유능한 문화관광 군수, 세일즈 잘하는 경제군수가 되겠습니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취임 후 공식적으로 방문하지 못한 7개 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취임 인사를 하며 민선 8기 군정 운영 포부를 밝혔다.
◆ 7개 면 돌며 소통행보...“‘역지사지 행정’으로 변화 시작”
화순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풍면, 능주면, 이양면, 동복면, 동면, 사평면, 도암면에서 ‘민선 8기 구복규 군수의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열었다.
지역에 따라 적게는 100명에서 3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해 민선 8기 군정방향과 지역 현안을 두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구복규 군수가 찾아가는 취임인사에서 가장 강조한 것은, 소통과 역지사지 행정이었다.
찾아가는 취임인사는 구복규 군수가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이자 군정목표 실현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 ‘현장·소통 행정과 역지사지 행정’ 행보 중 하나다.
구 군수는 “군민을 하늘같이 섬기고 군민의 마음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을 펼치는 것이 ‘역지사지 행정’이다”며 “우리 군민들과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하고 끊임없이 소통해야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화순’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가장 먼저 올해 말까지 화순군 공직자가 달라졌다는 말을 듣는 게 목표”라며 “지난 한 달간 공직자들이 ‘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줘서 벌써 달라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 구 군수, 지역 현안 해법도 제시...주민들 박수로 호응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통해 구 군수는 군정목표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하기 위한 자신의 밑그림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구 군수는 지역의 지리·환경적 여건, 명소, 관광지, 현안 등에 따라 자신의 구상과 계획을 설명하며 지역 맞춤형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풍력발전소 이격거리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는 동복면에서는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다시 거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조례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민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구 군수는 “취임인사 자리는 민선 8기 군수 구복규의 포부를 밝히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자리이지만, 우리 면장님들 힘 실어드리려고 만든 자리기도 하다”며 7개 면 면장들에게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달라’는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했다.
실제 구 군수는 현장행정과 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읍·면장들의 권한을 강화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찾아가는 취임인사 때 주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정책 제안 등은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군수로서 경로당, 마을회관, 영농현장 등에서 군민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취임 후 공식적으로 방문하지 못한 7개 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취임 인사를 하며 민선 8기 군정 운영 포부를 밝혔다.
◆ 7개 면 돌며 소통행보...“‘역지사지 행정’으로 변화 시작”
화순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풍면, 능주면, 이양면, 동복면, 동면, 사평면, 도암면에서 ‘민선 8기 구복규 군수의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열었다.
지역에 따라 적게는 100명에서 3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해 민선 8기 군정방향과 지역 현안을 두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구복규 군수가 찾아가는 취임인사에서 가장 강조한 것은, 소통과 역지사지 행정이었다.
찾아가는 취임인사는 구복규 군수가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이자 군정목표 실현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 ‘현장·소통 행정과 역지사지 행정’ 행보 중 하나다.
구 군수는 “군민을 하늘같이 섬기고 군민의 마음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을 펼치는 것이 ‘역지사지 행정’이다”며 “우리 군민들과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하고 끊임없이 소통해야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화순’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가장 먼저 올해 말까지 화순군 공직자가 달라졌다는 말을 듣는 게 목표”라며 “지난 한 달간 공직자들이 ‘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줘서 벌써 달라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 구 군수, 지역 현안 해법도 제시...주민들 박수로 호응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통해 구 군수는 군정목표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하기 위한 자신의 밑그림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구 군수는 지역의 지리·환경적 여건, 명소, 관광지, 현안 등에 따라 자신의 구상과 계획을 설명하며 지역 맞춤형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풍력발전소 이격거리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는 동복면에서는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다시 거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조례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민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구 군수는 “취임인사 자리는 민선 8기 군수 구복규의 포부를 밝히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자리이지만, 우리 면장님들 힘 실어드리려고 만든 자리기도 하다”며 7개 면 면장들에게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달라’는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했다.
실제 구 군수는 현장행정과 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읍·면장들의 권한을 강화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찾아가는 취임인사 때 주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정책 제안 등은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군수로서 경로당, 마을회관, 영농현장 등에서 군민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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