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홍매화로 꽃단장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3.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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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 섬진강 수달생태공원을 홍매화로 꽃단장했다.
산수유꽃, 벚꽃으로 유명한 자연생태 중심지 구례군은 화엄사의 홍매화로도 유명해 매년 많은 상춘객이 방문하고 있다.
수달생태공원에 펼쳐진 2,345그루의 홍매화는 화엄사 홍매화 못지않게 상춘객의 눈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공원의 총면적은 10만 4천364㎡로, 부지 안에 전시관, 수달사, 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 홍매화 산책로,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지난해 3월 임시 개원한 이래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의 생태정보를 얻고, 59종의 다양한 식물을 관찰했다.
현재 임시 개원 중인 수달생태공원 입장료는 무료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까지다. 전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김순호 군수는 “자연생태도시 구례는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수유꽃, 벚꽃으로 유명한 자연생태 중심지 구례군은 화엄사의 홍매화로도 유명해 매년 많은 상춘객이 방문하고 있다.
수달생태공원에 펼쳐진 2,345그루의 홍매화는 화엄사 홍매화 못지않게 상춘객의 눈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공원의 총면적은 10만 4천364㎡로, 부지 안에 전시관, 수달사, 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 홍매화 산책로,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지난해 3월 임시 개원한 이래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의 생태정보를 얻고, 59종의 다양한 식물을 관찰했다.
현재 임시 개원 중인 수달생태공원 입장료는 무료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까지다. 전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김순호 군수는 “자연생태도시 구례는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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