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2.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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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오는 5월 15일까지 2023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본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1개 읍면과 함께 산불 예방 비상 운영 체제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6명을 산불 발생 취약지에 분산 배치해 차량을 이용한 홍보 방송과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30분 이내에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용 헬기 1대를 임차해 초기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은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논과 밭에서 농산물 폐기물을 소각하거나 산림연접지 부근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이 주된 원인이다.
곡성군은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많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 3회 이상 마을 일제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논·밭두렁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소중하게 지켜온 산림이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재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을 당부 드린다. 아울러 산불의 초동 진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본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1개 읍면과 함께 산불 예방 비상 운영 체제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6명을 산불 발생 취약지에 분산 배치해 차량을 이용한 홍보 방송과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30분 이내에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용 헬기 1대를 임차해 초기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은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논과 밭에서 농산물 폐기물을 소각하거나 산림연접지 부근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이 주된 원인이다.
곡성군은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많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 3회 이상 마을 일제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논·밭두렁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소중하게 지켜온 산림이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재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을 당부 드린다. 아울러 산불의 초동 진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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