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동절기 혈액 확보 위해 사랑의 헌혈 실시
생명 살리는‘헌혈’함께해요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2.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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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2월 3일 구례군 의회 광장에서 동절기 정기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군민과 구례 섬지 아이쿱생협 회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율적인 참여로 50여 명이 생명 살리기에 적극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자정을 기준으로 일일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이는 적정 혈액 보유량인 5.0일분을 밑도는 수치로 혈액 수급 위기 단계에 진입한 상태이다.
이번‘사랑의 헌혈 운동’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에 더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 유행, 학교 방학으로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생명 나눔 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안전한 헌혈을 위해 혈액검사와 문진을 진행하고, 최종 적격자만 헌혈할 수 있다. 최근 1개월 이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자, 아스피린이나 항생제 등 약 복용자, 혈색소가 12.5 이하인 분들은 헌혈이 불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가 필수이므로 사진 및 주민등록번호가 나와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헌혈자의 편의를 위해 혈액 검사 결과 우편 발송을 종료하고 대한적십자사 누리집이나 앱(레드커넥트)을 통한 온라인 안내로 전환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혈액은 보관 일수가 짧아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므로 적정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건강관리를 더욱 열심히 하고, 이웃사랑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자정을 기준으로 일일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이는 적정 혈액 보유량인 5.0일분을 밑도는 수치로 혈액 수급 위기 단계에 진입한 상태이다.
이번‘사랑의 헌혈 운동’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에 더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 유행, 학교 방학으로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생명 나눔 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안전한 헌혈을 위해 혈액검사와 문진을 진행하고, 최종 적격자만 헌혈할 수 있다. 최근 1개월 이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자, 아스피린이나 항생제 등 약 복용자, 혈색소가 12.5 이하인 분들은 헌혈이 불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가 필수이므로 사진 및 주민등록번호가 나와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헌혈자의 편의를 위해 혈액 검사 결과 우편 발송을 종료하고 대한적십자사 누리집이나 앱(레드커넥트)을 통한 온라인 안내로 전환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혈액은 보관 일수가 짧아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므로 적정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건강관리를 더욱 열심히 하고, 이웃사랑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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