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이재태 전남도의원, “뭉쳐야 산다!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해결방안은
전남·광주 상생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함께 미래로 나아가야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3.02.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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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오늘(1일) 예정된 제3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근 분리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에 대해 ‘광주전남연구원은 하나로 흔들림 없이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5분 발언을 진행한다.
이재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방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광역적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광주와 전남은 경쟁상대가 아니라 공동 운명체로서 소통하고 협치해 상생해야 한다”고 말할 계획이다.
이어서 “광주·전남이 미래 광역경제권으로 가기 위해 정책 허브 역할을 해야 할 광주전남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에 문제가 있다면 조직진단 등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한 후 운영 혁신안을 마련하고 인력과 예산을 늘려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일각의 연구원 분리 주장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할 것을 전했다.
또한 “광주전남연구원의 분리는 그동안 쌓아올린 전남과 광주의 상생과 협력, 소통과 통합의 가치까지 훼손하는 것으로, 전남과 광주는 상생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주장할 예정이다.
이재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방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광역적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광주와 전남은 경쟁상대가 아니라 공동 운명체로서 소통하고 협치해 상생해야 한다”고 말할 계획이다.
이어서 “광주·전남이 미래 광역경제권으로 가기 위해 정책 허브 역할을 해야 할 광주전남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에 문제가 있다면 조직진단 등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한 후 운영 혁신안을 마련하고 인력과 예산을 늘려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일각의 연구원 분리 주장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할 것을 전했다.
또한 “광주전남연구원의 분리는 그동안 쌓아올린 전남과 광주의 상생과 협력, 소통과 통합의 가치까지 훼손하는 것으로, 전남과 광주는 상생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주장할 예정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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