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3년 유기질비료 100% 공급 지원 박차
- 영농기 이전에 공급할 수 있도록 협의회 개최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1.13 08:18
페이지 정보
본문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12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15억 원에 달하는 83만 211포(20kg)의 비료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농가들이 신청한 유기질비료 전량이다.
유기질비료는 비종별 및 등급별로 분류해 1,400원부터 1,8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비종별로 유기질비료가 13만 899포, 가축분퇴비가 69만 9,312포가 지원된다. 재원별로는 국비보전금 4억 9천 9백만 원, 군비 10억 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차질 없이 봄철 영농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퇴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기질비료는 축산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어 다시 농산물 생산에 활용하는 친환경 순환식 자연농법 중 하나다. 유기질비료를 사용함으로써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고 환경 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군은 총사업비 15억 원에 달하는 83만 211포(20kg)의 비료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농가들이 신청한 유기질비료 전량이다.
유기질비료는 비종별 및 등급별로 분류해 1,400원부터 1,8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비종별로 유기질비료가 13만 899포, 가축분퇴비가 69만 9,312포가 지원된다. 재원별로는 국비보전금 4억 9천 9백만 원, 군비 10억 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차질 없이 봄철 영농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퇴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기질비료는 축산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어 다시 농산물 생산에 활용하는 친환경 순환식 자연농법 중 하나다. 유기질비료를 사용함으로써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고 환경 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3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