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 초등부 ‘성공 개최’
105개 팀 700여 명 참가...범일초, 진말초 우승 영광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08.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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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화순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사진은 여자초등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한 화순 만연초 선수들의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조유빈, 이나윤, 조예원, 김수진 선수
▲ 여자초등부 단체전 우승팀인 진말초A(경기)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2년 만에 열린 ‘2022 화순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 초등부 선수권대회’가 화순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2022 화순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 초등부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단체전으로 열린 대회에 105개 팀, 700여 명의 초등부 선수가 참가해 열정을 불태웠다.
남자부에서는 범일초가, 여자부에서는 진말초A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노리던 만연초(감독 박현서)는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12일부터 치러질 중·고등부 경기 또한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치러질 중·고등부 대회는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화순의 막바지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2022 화순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 초등부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단체전으로 열린 대회에 105개 팀, 700여 명의 초등부 선수가 참가해 열정을 불태웠다.
남자부에서는 범일초가, 여자부에서는 진말초A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노리던 만연초(감독 박현서)는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12일부터 치러질 중·고등부 경기 또한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치러질 중·고등부 대회는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화순의 막바지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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