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23년도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경청과 소통으로 주민 애로사항 청취에 최선 요청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1.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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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장 수여 후 화순읍장과 신임 이장 10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 임명장 수여 후 화순읍장과 신임 이장 10명이 기념촬영을 했다.
화순읍(읍장 최영미)은 지난 4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장단장, 총무, 신임 이장 10명이 참석하였으며, 관할구역 조정으로 인해 새로 선출된 3곳을 포함하여 신임 이장 10명이 신임이장 임명장을 받았다.
현재 화순읍은 76명의 이장이 마을을 대표하여 주민 의견 수렴, 주민 편의 증진, 지역 봉사 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임 이장으로 임명된 황미숙 교리 3리 이장은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열정을 가지고 봉사 정신으로 열심히 뛰겠다며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영미 화순읍장은 “마을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간 조정자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더불어 군정 홍보로써 노인 일자리 사업의 충분한 예산확보와 화순천에 야간조명과 음악분수가 흐르는 꽃강길을 만들고, 개미산 전망대 설치, 만연천 도시재생사업 같은 지역개발 사업을 통해 더 새로워지는 화순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군의 계획을 중간 조정자로서 주민께 잘 설명해달라”고 군정 홍보자의 역할도 요청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장단장, 총무, 신임 이장 10명이 참석하였으며, 관할구역 조정으로 인해 새로 선출된 3곳을 포함하여 신임 이장 10명이 신임이장 임명장을 받았다.
현재 화순읍은 76명의 이장이 마을을 대표하여 주민 의견 수렴, 주민 편의 증진, 지역 봉사 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임 이장으로 임명된 황미숙 교리 3리 이장은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열정을 가지고 봉사 정신으로 열심히 뛰겠다며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영미 화순읍장은 “마을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간 조정자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더불어 군정 홍보로써 노인 일자리 사업의 충분한 예산확보와 화순천에 야간조명과 음악분수가 흐르는 꽃강길을 만들고, 개미산 전망대 설치, 만연천 도시재생사업 같은 지역개발 사업을 통해 더 새로워지는 화순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군의 계획을 중간 조정자로서 주민께 잘 설명해달라”고 군정 홍보자의 역할도 요청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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