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사 선정암·한돈협회, 나눔 캠페인 동참
각각 현금164만2000원·현금 1000만 원 후원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12.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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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2일 만연사 선정암에서 이웃 돕기 성금 164만2000원을, 29일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지부장 박용완)에서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화순 만연사 선정암은 2020년부터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직접 전달해 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는 매년 명절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펼쳐왔으며, 올해 설·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503박스(1006㎏)를 기부한 바 있다.
군은 이날 전달된 후원금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많은 분의 따스한 손길과 관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 만연사 선정암은 2020년부터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직접 전달해 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는 매년 명절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펼쳐왔으며, 올해 설·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503박스(1006㎏)를 기부한 바 있다.
군은 이날 전달된 후원금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많은 분의 따스한 손길과 관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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