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귀농어귀촌인 체계적 컨설팅 교육
창조경제혁신센터서 창업교육…우수자 60명 창업비용 지원도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2.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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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까지 보름여간 초기 귀농어귀촌인 80명이 참가한 창업 부트캠프를 운영, 지역별 20명씩 나눠 2일씩 세무회계, 비즈니스모델 구축, 농수산업 설계 등 체계적 컨설팅교육을 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 중 우수자 60명은 분야별 전문가와 멘토․멘티로 결성되며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제품 개발과 사업장 리모델링 등 총 9개 분야에 대해 창업비용 3천만 원도 지원받게 된다.
민선8기 시책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을 목표로 올해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신청 단계에서부터 초기 귀농어귀촌인과 예비 귀농어귀촌인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자격 조건, 사업계획서 등 1차 선정위원회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80명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초기 귀농어귀촌인이 도시생활 소득을 유지하도록 창업 컨설팅 및 자금을 지원하는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어귀촌인 창업 우수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소멸기금을 활용한 전남도 사업 중 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다”며 “촘촘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부트캠프를 통해 전남의 귀농어귀촌인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창업자의 생존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창업 컨설팅 교육을 먼저 수료한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교육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5점 만점에서 4.8점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 중 우수자 60명은 분야별 전문가와 멘토․멘티로 결성되며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제품 개발과 사업장 리모델링 등 총 9개 분야에 대해 창업비용 3천만 원도 지원받게 된다.
민선8기 시책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을 목표로 올해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신청 단계에서부터 초기 귀농어귀촌인과 예비 귀농어귀촌인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자격 조건, 사업계획서 등 1차 선정위원회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80명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초기 귀농어귀촌인이 도시생활 소득을 유지하도록 창업 컨설팅 및 자금을 지원하는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어귀촌인 창업 우수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소멸기금을 활용한 전남도 사업 중 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다”며 “촘촘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부트캠프를 통해 전남의 귀농어귀촌인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창업자의 생존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창업 컨설팅 교육을 먼저 수료한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교육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5점 만점에서 4.8점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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