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자율방범연합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잘했다
21일 여성가족부 주관 활동 보고대회서 ‘장관상’ 수상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12.26 10:04
페이지 정보
본문
화순군자율방범연합회(회장 고병규, 이하 화순방범연합회)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1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화순방범연합회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고대회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전국 감시단의 교류를 늘리고자 마련됐다.
여가부는 전국 257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대상으로 ▲감시활동 우수 모범사례 ▲특수 활동 시책 ▲감시단 활동 추진내용 등을 평가해 6곳을 우수 단체로 선정했다.
화순방범연합회의 유해환경 주·야간 감시·단속, 지역 관계기관과 연계한 청소년 보호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고병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 방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단속 활동과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1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화순방범연합회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고대회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전국 감시단의 교류를 늘리고자 마련됐다.
여가부는 전국 257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대상으로 ▲감시활동 우수 모범사례 ▲특수 활동 시책 ▲감시단 활동 추진내용 등을 평가해 6곳을 우수 단체로 선정했다.
화순방범연합회의 유해환경 주·야간 감시·단속, 지역 관계기관과 연계한 청소년 보호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고병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 방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단속 활동과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6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