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최고 전문 연구기관 입증
2022년 연구․기술보급 사업발표회서 최우수․우수상 휩쓸어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2.22 10:37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22년도 전국 연구․기술보급 사업 발표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둬 전국 최고 해양수산 전문 연구기관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주관한 발표회엔 해양수산부, 지방수산업진흥기관, 어업인, 수산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수산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어업현장 기술보급․지도 활성화를 논의했다.
총 8건을 발표한 연구․기술보급 사업발표회에서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은 ‘순환여과시스템을 이용한 바리과 어류 연중 생산 양식 기술개발’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산종자연구소는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어패류 사료효율 및 수질환경 개선 기술개발’을 발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6년부터 최우수상 6회, 우수상 4회 등 꾸준한 연구성과로 매년 수상했으며 지난 5월 한국수산과학회와 한국조류학회에서 우수발표상 7건을 수상하는 등 연구기술 보급기관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준택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어촌 현장과 벽을 허물고 소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며 “어업인 소득원 개발을 위해 어업 현장에 맞는 지역별 특성화 품종을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주관한 발표회엔 해양수산부, 지방수산업진흥기관, 어업인, 수산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수산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어업현장 기술보급․지도 활성화를 논의했다.
총 8건을 발표한 연구․기술보급 사업발표회에서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은 ‘순환여과시스템을 이용한 바리과 어류 연중 생산 양식 기술개발’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산종자연구소는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어패류 사료효율 및 수질환경 개선 기술개발’을 발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6년부터 최우수상 6회, 우수상 4회 등 꾸준한 연구성과로 매년 수상했으며 지난 5월 한국수산과학회와 한국조류학회에서 우수발표상 7건을 수상하는 등 연구기술 보급기관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준택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어촌 현장과 벽을 허물고 소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며 “어업인 소득원 개발을 위해 어업 현장에 맞는 지역별 특성화 품종을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