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바울요양원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2.12.21 10:28
페이지 정보
본문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9일 바울요양원(대표 김경애)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바울요양원은 자식과 부모 그리고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드리는 따뜻한 안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요양원 관계자는 “요양원을 운영하는 데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바울요양원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바울요양원은 자식과 부모 그리고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드리는 따뜻한 안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요양원 관계자는 “요양원을 운영하는 데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바울요양원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