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자치분권 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전남도의회를 둘러싼 환경분석, 우수사례 접목방안 모색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1.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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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원종)’가 16일 전남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는 전남도의회의 특성에 맞는 의회운영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과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의회 거버넌스 의정활동 모델 개발’,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전남도의회의 정책대응전략’ 2건을 선정해 용역 수행 중이며, 올해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박원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원과 거버넌스센터 이형용 이사장, 한국지역정책개발연구원 하정봉 교수,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추진상황, 향후 연구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의회 거버넌스 의정활동 모델 개발’의 주요내용은 △주민참여 및 로컬 거버넌스 실태조사 △파트너십 거버넌스형 지방의정 모델 연구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등이다.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전남도의회의 정책대응전략’의 주요내용은 △전남도의회 운영현황 분석 △의정 방향성 설문분석 △타 기관과의 협력 확대방안 △의회 전문성 강화방안 등이다.
전남도의회는 연구회 활동으로 도출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남도의회 차원의 정책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자치법규를 제·개정할 계획이다. 또한, 대정부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법안의 조속한 통과도 촉구할 계획이다.
박원종 대표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계기로 의회 역할에 대해 다양한 기대가 있다”며, “전남도의회가 새로운 환경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주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는 전남도의회의 특성에 맞는 의회운영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과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의회 거버넌스 의정활동 모델 개발’,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전남도의회의 정책대응전략’ 2건을 선정해 용역 수행 중이며, 올해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박원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원과 거버넌스센터 이형용 이사장, 한국지역정책개발연구원 하정봉 교수,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추진상황, 향후 연구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의회 거버넌스 의정활동 모델 개발’의 주요내용은 △주민참여 및 로컬 거버넌스 실태조사 △파트너십 거버넌스형 지방의정 모델 연구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등이다.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전남도의회의 정책대응전략’의 주요내용은 △전남도의회 운영현황 분석 △의정 방향성 설문분석 △타 기관과의 협력 확대방안 △의회 전문성 강화방안 등이다.
전남도의회는 연구회 활동으로 도출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남도의회 차원의 정책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자치법규를 제·개정할 계획이다. 또한, 대정부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법안의 조속한 통과도 촉구할 계획이다.
박원종 대표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계기로 의회 역할에 대해 다양한 기대가 있다”며, “전남도의회가 새로운 환경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주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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