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준 도의원, “해수부 현장발굴단에 어업인 의견 적극 건의”
금어기, TAC제도, 해양 쓰레기 등 문제점 적극 개진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1.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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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완도2)은 지난 10일 실시한 제367회 제2차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해양수산부 현장발굴단을 활용하여 해양수산분야 문제점이 개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0월 해양수산부가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수산자원 정책 혁신 발굴단’을 출범시켰고, 오는 15일 목포수협에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지역 어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금어기, 총허용어획량제도(TAC), 일반인 여객선 반값 국비 지원, 해양쓰레기 등 제도개선 필요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에서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신의준 위원장은 “도 해양수산국에서는 앞으로도 해양수산분야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발굴을 통해 개진해 주고, 섬 여객선 지원사업 등 꼭 필요한 정책은 국가 지원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0월 해양수산부가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수산자원 정책 혁신 발굴단’을 출범시켰고, 오는 15일 목포수협에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지역 어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금어기, 총허용어획량제도(TAC), 일반인 여객선 반값 국비 지원, 해양쓰레기 등 제도개선 필요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에서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신의준 위원장은 “도 해양수산국에서는 앞으로도 해양수산분야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발굴을 통해 개진해 주고, 섬 여객선 지원사업 등 꼭 필요한 정책은 국가 지원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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