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숙경 도의원,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로 외국인 유학생 정착까지 유도해야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1.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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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국제협력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중요성과 마리안느‧마가렛의 진정한 봉사정신 전파”를 강조했다.
국제협력관은 실리적 국제교류로 도정 성과 확대 및 글로벌 인재육성 그리고 마리안느‧마가렛의 지속 홍보 등을 중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한숙경 의원은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 또는 결혼이민자 형태로 해외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청소년 국제교류가 다시 활성화되고 어렸을 때부터 외국인 유학생이 유입되어 정착하게 된다면 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 이전에 국제교류 추진은 활발했지만, 앞으로 관련 부서인 인구청년정책관 및 여성가족정책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 의원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에게 한평생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노벨상을 수상할 만큼 자신들의 일생을 희생한 위대한 분들이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해 진정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지속적인 추천과 홍보가 아닌 이들의 인류애를 기리는 것”이라며,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화 감상과 봉사정신 실천”을 제안했다.
국제협력관은 실리적 국제교류로 도정 성과 확대 및 글로벌 인재육성 그리고 마리안느‧마가렛의 지속 홍보 등을 중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한숙경 의원은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 또는 결혼이민자 형태로 해외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청소년 국제교류가 다시 활성화되고 어렸을 때부터 외국인 유학생이 유입되어 정착하게 된다면 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 이전에 국제교류 추진은 활발했지만, 앞으로 관련 부서인 인구청년정책관 및 여성가족정책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 의원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에게 한평생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노벨상을 수상할 만큼 자신들의 일생을 희생한 위대한 분들이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해 진정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지속적인 추천과 홍보가 아닌 이들의 인류애를 기리는 것”이라며,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화 감상과 봉사정신 실천”을 제안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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