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도의원, “전라남도교육청 신규공무원 역량 향상 위해 노력해야”
지속적인 연수와 직장내 소통 문화 마련 당부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1.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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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무소속,해남2)은 지난 2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MZ세대(‘81~’96년생)가 공직사회에 진입으로 직장 내 소통과 협치가 매우 중요한 시대이다”며 소통과 협치에 대해 질의했다.
최근 3년간 20대의 합격률을 보면 ‘20년 71.7%, ’21년 74.4%, ‘22년 62.9%으로 전체 공직자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박성재 의원은 “MZ세대가 집단을 위한 희생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다”며 “학교조직에서 잦은 마찰과 함께 개인적인 성향으로 소통과 협치가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에 “교육지원청 단위 멘토가 절실하며, MZ세대 직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임용 후 3년간 지속적인 연수가 필요하다”며 “학교의 특성에 맞게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소통 문화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박영수 행정국장은 “현재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하고 있으며, 1:1 멘토를 운영하는 교육지원청도 있다” 며 “신규 공무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교육위원회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위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제2 성장기를 돕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20대의 합격률을 보면 ‘20년 71.7%, ’21년 74.4%, ‘22년 62.9%으로 전체 공직자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박성재 의원은 “MZ세대가 집단을 위한 희생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다”며 “학교조직에서 잦은 마찰과 함께 개인적인 성향으로 소통과 협치가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에 “교육지원청 단위 멘토가 절실하며, MZ세대 직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임용 후 3년간 지속적인 연수가 필요하다”며 “학교의 특성에 맞게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소통 문화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박영수 행정국장은 “현재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하고 있으며, 1:1 멘토를 운영하는 교육지원청도 있다” 며 “신규 공무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교육위원회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위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제2 성장기를 돕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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