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 큰 호응
화순금호리조트에서 가족화합 힐링시간 가져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10.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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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 드림스타트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순금호리조트에서 가족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부모 등 40명이 참가했다.
첫째날은 광주 북구 소재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패밀리랜드 견학 후 화순군 백아면에 있는 화순금호리조트에서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둘째날은 화순군 백아면에 있는 화순치즈체험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고, 화순고인돌 발굴지 보호각을 들러 고인돌을 관람했다.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캠프는 화순지역 등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끼리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 친구들과 유대감을 높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장거리 여행을 가기 힘든데 가족과 함께 1박2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어 무척 좋았다”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캠프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가족힐링캠프 행사가 가족들에게 호응이 커서 만족도 분석을 통해 내년에도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부모 등 40명이 참가했다.
첫째날은 광주 북구 소재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패밀리랜드 견학 후 화순군 백아면에 있는 화순금호리조트에서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둘째날은 화순군 백아면에 있는 화순치즈체험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고, 화순고인돌 발굴지 보호각을 들러 고인돌을 관람했다.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캠프는 화순지역 등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끼리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 친구들과 유대감을 높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장거리 여행을 가기 힘든데 가족과 함께 1박2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어 무척 좋았다”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캠프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가족힐링캠프 행사가 가족들에게 호응이 커서 만족도 분석을 통해 내년에도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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