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우수사례’ 현장평가
95개소의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10.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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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시군 우수사례 현장평가’가 화순군 5개 마을에서 진행됐다.
전라남도 주요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 자원 유지·관리하는 사업이다.
매년 전라남도는 우수마을을 선정해 50여 개 마을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화순에서는 지난해 46개 마을과 올해 49개 마을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총 95개 마을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도곡면 효산2리와 동복면 유천리가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됐다.
올해 화순에서는 5개 마을이 우수사례 현장평가 대상이다. 4곳은 꽃밭과 숲길 등을 조성했고 1곳은 벽화 그리기를 추진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주요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 자원 유지·관리하는 사업이다.
매년 전라남도는 우수마을을 선정해 50여 개 마을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화순에서는 지난해 46개 마을과 올해 49개 마을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총 95개 마을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도곡면 효산2리와 동복면 유천리가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됐다.
올해 화순에서는 5개 마을이 우수사례 현장평가 대상이다. 4곳은 꽃밭과 숲길 등을 조성했고 1곳은 벽화 그리기를 추진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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