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도의원, 청소년 도의원에게 꿈 심어줘
여수구봉중학교 학생들,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직접 체험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10.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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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은 27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여수구봉중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의회교실은 글로벌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의회를 직접 운영하는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은 여수구봉중학교 학생 33명이 ‘1일 도의원’으로 참여했다.
청소년 도의원들은 의원선서, 의장선거, 조례안 처리 등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 했으며, 특히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1분 자유발언은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일 의원은 환영 인사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한 토론과 소통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 나갈 때, 미래 사회를 이끌 위대한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다”면서 “오늘 청소년 의회교실이 대의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과 질의답변 코너에서는 “도의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도민을 대표해서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며 “봉사활동이나 단체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이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는 등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의회교실은 글로벌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의회를 직접 운영하는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은 여수구봉중학교 학생 33명이 ‘1일 도의원’으로 참여했다.
청소년 도의원들은 의원선서, 의장선거, 조례안 처리 등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 했으며, 특히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1분 자유발언은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일 의원은 환영 인사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한 토론과 소통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 나갈 때, 미래 사회를 이끌 위대한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다”면서 “오늘 청소년 의회교실이 대의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과 질의답변 코너에서는 “도의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도민을 대표해서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며 “봉사활동이나 단체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이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는 등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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