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중앙절 기념행사 개최...세시풍속 재현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10.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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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풍아회가 27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회랑에서 중양절(重陽節)을 재현하는 행사를 열었다.
중양절은 웃어른을 공경하는 의미로 국화주를 올리며 만수무강을 빌었던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중양절의 옛 풍습을 전승해 어른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는 만수헌을 가지면서 시·서·화와 전통음악, 무용도 시연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여 주신 서석풍아회 임영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선조들의 지혜와 풍류를 느끼면서 지역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석풍아회’는 24년 전부터 예향 화순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화순출신 옛 예인들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예술활동을 펼쳐왔던 단체이다.
중양절은 웃어른을 공경하는 의미로 국화주를 올리며 만수무강을 빌었던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중양절의 옛 풍습을 전승해 어른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는 만수헌을 가지면서 시·서·화와 전통음악, 무용도 시연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여 주신 서석풍아회 임영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선조들의 지혜와 풍류를 느끼면서 지역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석풍아회’는 24년 전부터 예향 화순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화순출신 옛 예인들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예술활동을 펼쳐왔던 단체이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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